괴산군 특산물 연풍곶감 본격 출시
연풍곶감연구회영농조합법인(대표 방명식)과 김홍도곶감작목회(회장 오성태)는 괴산군 특산물인 반건시 연풍곶감을 구랍 26일 출시했다.
연풍곶감은 조령산(해발 1017m) 기슭에 위치, 큰 일교차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육질이 쫄깃하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바람으로 건조시켜 당도가 높고 반건시 곶감을 고집, 인기가 높다.
연풍곶감 가격은 일반 1㎏ 3만 원, 일반 1.5㎏ 4만 원, 고급 2㎏ 7만 원, 고급 3kg 10만 원 등이다.
괴산장터(1544-8913)나 연풍감곶감연구회(833-7877)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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