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효 부흥민원실장, 장관 표창
양문효 부흥민원실장, 장관 표창
  • 신도성
  • 승인 2013.11.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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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집 고쳐주기 '솔선수범'


양문효(50·사진) 괴산군 부흥민원실장이 지난 8일 전북대 고창캠퍼스에서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이상정)이 주최하고 한국농촌건축학회(회장 양금석) 주관한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성과 보고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 실장은 2008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 한국농촌건축학회와 함께 '낡은 농촌주택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 괴산지역 23가구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의 낡은 주택을 고쳐주었다.

올해도 농촌마을 공동생활 홈 사업을 유치해 다솜둥지복지재단으로부터 8500만 원을 지원받아 현재 건축 중으로 연말쯤 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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