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합동체육대회 열어
한국B.B.S 충북연맹 괴산군지회(회장 김사석)는 지난 12일 괴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10회 한국B.B.S 충북연맹 가족·여성청소년·당당경찰관 합동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태권무와 풍물공연에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 임각수 괴산군수가 한국B.B.S중앙연맹 총재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14명이 중앙연맹 총재 공로상을 받았고, 6명이 충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14명이 충북연맹회장 표창을 받았다.
지네발 게임, 달리기, 공 튕기기, 상자 나르기 등 종목을 대상으로 시·군지회별로 경쟁을 벌인 체육대회는 음성군지회가 1위, 청주흥덕지회가 2위, 청주청남지회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농악공연, 노래자랑, 합창과 에어로빅공연 등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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