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와 업무협약, 11개 기관단체 동참
경찰서장과 군의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괴산경찰서(서장 최영진)는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협약식을 괴산·증평 군의회와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괴산군의회 홍관표 의장, 증평군의회 박석규 의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 무위반, 무사고 실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정지처분 감경 혜택을 주는 제도다.
괴산 증평군의회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함에 따라 괴산 증평지역에서는 11개 기관단체 1,600명이 가입하였으며, 개인자격으로 신청한 사람까지 합하면 3,9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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