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 괴산 증평군의회 동참
착한운전 마일리지’ 괴산 증평군의회 동참
  • 신도성
  • 승인 2013.09.13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산경찰서와 업무협약, 11개 기관단체 동참


경찰서장과 군의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괴산경찰서(서장 최영진)는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협약식을 괴산·증평 군의회와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괴산군의회 홍관표 의장, 증평군의회 박석규 의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 무위반, 무사고 실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정지처분 감경 혜택을 주는 제도다.
괴산 증평군의회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함에 따라 괴산 증평지역에서는 11개 기관단체 1,600명이 가입하였으며, 개인자격으로 신청한 사람까지 합하면 3,900명에 이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