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보강천체육공원…30여 팀 출전
증평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증평군 승격 10주년 기념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오는 24∼25일 보강천체육공원 녹색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내 4개 시·군 초청팀을 비롯한 총 30여 팀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청년부 ▲장년부 ▲직장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각 부문별 1·2·3위 시상과 함께 대회 MVP·우수심판상·우수선수상·감독상·최다득점상 등의 개인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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