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군수, 교회 사찰 돌며 판촉활동
임각수 괴산군수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생산 과잉에 따라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섰다.
임 군수는 4일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방문해 괴산 대학찰옥수수 판촉활동을 펼쳤다, 오는 8월7일까지 부평순복음교회, 인천순복음교회 등 교회 7개소와 서울 도선사, 성남 대광사, 울산 정광사 등 6개 사찰을 돌며 대학찰옥수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3010농가가 2050㏊에서 괴산대학찰옥수수 1만 8450t(246만 포대)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배면적이 지난해 1400㏊보다 650㏊(46.4%) 늘어 생산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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