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증평 보강천체육공원서
제3회 증평인삼배 전국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다음달 1∼2일 증평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증평군생활체육회(회장 홍성열)가 주최하고 증평군족구연합회(회장 홍문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범국민적 운동인 족구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도시 증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 120개 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일반부 ▲전국40대부 ▲전국50대부 ▲충북일반부 ▲증평관내부 등 5개 부문에 걸쳐 예선은 리그전 방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벌인다.
이번 대회 시상은 각 부문별 1·2·3위와 최우수감독상·선수상·심판상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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