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도자기체험 교육 개강
목공예·도자기체험 교육 개강
  • 신도성
  • 승인 2013.05.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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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모 선정…2년간 2억 지원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목공예·도자기체험 교육과정 참가자들이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목공예·도자기체험 교육과정 참가자들이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증평 둔덕마을 공동문화조성 사업 일환인 목공예·도자기체험 교육과정 개강식이 29일 오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공예체험관에서 지역 인사 및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증평읍 남하리 둔덕마을 경관 개선사업 일환인 벽화거리 조성과 더불어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및 건전한 녹색 건강 문화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 사업은 2년간 총 2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량을 습득한 주민이 증평민속체험박물관 평생교육체험 인적자원으로 활용돼 예술작품 창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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