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장 되니 떨리네요”
“군의회 의장 되니 떨리네요”
  • 신도성
  • 승인 2013.03.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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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초 학생들, 괴산군의회서 의정 체험

감물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괴산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 의회를 열고 있다.
감물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괴산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 의회를 열고 있다.
산 감물초등학교 어린이들은 26일 괴산군의회에서 모의의회를 열어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의장, 의원, 군수, 공무원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처럼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 제안설명, 검토보고, 질의, 찬·반 토론과 표결을 거쳐 심의·의결까지의 과정을 재현 했다.

이에 앞서 감물초 4·5·6학년 어린이 39명과 인솔교사 3명은 이날 괴산군의회를 찾아 제213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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