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죽리초 문재국 스포츠 강사
증평 죽리초에 근무하는 스포츠 강사 문재국(48) 씨가 심폐소생술로 위험에 처한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다.
문 씨는 15일 증평초 순회 수업 중 숨을 못 쉬고 괴로워하는 어린이를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어린이를 무사히 구조했다.
야외학습을 나왔던 어린이집 원아인 이 아이는 기도가 막혀 생명이 위급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죽리초 정환동 교장은 문 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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