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선현들 덕 기려
공자와 선현들 덕 기려
  • 신도성
  • 승인 2013.03.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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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청안·괴산향교 춘기 석전대제

연풍향교 석전대제에 참석한 임각수(가운데) 괴산군수 잔을 올리고 있다.
연풍향교 석전대제에 참석한 임각수(가운데) 괴산군수 잔을 올리고 있다.
공자와 선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해 지내는 춘기 석전대제가 지난 12일 괴산군 괴산향교, 연풍향교, 청안향교 대성전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연풍향교 석전대제는 초헌관 임각수 괴산군수, 아헌관 배종섭 군자농협조합장, 종헌관에는 최주철 연풍향교 유림이 맡아 제례를 올렸다.

청안향교에서는 초헌관 이차영 괴산군부군수, 아헌관 박석규 증평군의회의장, 이지평 청안향교 유림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렸다,

괴산향교에서는 초헌관 김정웅 괴산향교 전교, 아헌관 김종진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종헌관 신현성 중앙농협회 괴산군지부장이 맡았다.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돼 있다, 괴산군에는 괴산향교(괴산읍 서부리·충북도유형문화재 102호), 청안향교(청안면 읍내리·도유형문화재 40호), 연풍향교(연풍면 행촌리·도유형문화재 103호) 등 3곳에 향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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