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삼골축제 10월 11∼13일 확정
군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오는 2월말까지 축제별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증평들노래축제 준비에 돌입해 축제장 사전준비와 신규 콘텐츠 등을 선정하고, 4월에는 증평들노래축제 현장 조성과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참신한 콘텐츠 도입을 통해 증평들노래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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