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노래축제 6월 15∼16일 개최
들노래축제 6월 15∼16일 개최
  • 이재근
  • 승인 2013.02.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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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인삼골축제 10월 11∼13일 확정

지난해 6월에 열린 들노래축제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 열린 들노래축제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증평들노래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가 6월 15∼16일과 10월 11∼13일 각각 개최된다. 증평들노래축제는 증평예총 주관으로 증평 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하고, 증평인삼골 축제는 증평문화원 주관으로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군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오는 2월말까지 축제별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증평들노래축제 준비에 돌입해 축제장 사전준비와 신규 콘텐츠 등을 선정하고, 4월에는 증평들노래축제 현장 조성과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참신한 콘텐츠 도입을 통해 증평들노래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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