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4억 원 들여 7ha 육성
괴산군 토마토를 원예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14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7.1ha의 토마토 시설하우스를 지원한다.
군은 유기·친환경토마토 생산농가, 에너지 효율화사업 농가, 유기토마토 재배 의향이 있는 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사업대상자를 확정해 6월말까지 지원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한편, 군은 재배시설의 현대화와 친환경 시설채소(양념채소, 과채류 등) 생산단지 규모 확대를 위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2016년까지 91억 2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하우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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