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고을 만드는데 최선”
“여성이 행복한 고을 만드는데 최선”
  • 이재근
  • 승인 2013.01.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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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희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오전 여성회관에서 홍성열 증평군수, 박석규 증평군의회의장,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제5대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한 강춘희(54·사진) 씨는 취임사를 통해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에서 소문난 여성단체, 여성이 행복한 고을, 가정공동체가 행복한 증평을 만들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그는 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예로 들며 여성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행을 부탁했다.

주위로부터 넉넉한 포용력과 감성적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 회장은 지난 1992년 아이코리아 증평군지회에 가입해 지난 2006년 아이코리아 증평군지회장, 지난 2010년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제4대 김남순 회장은 이날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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