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5개 종목 25명 육성
임각수 괴산군수는 지난 8일 군수실에서 군청 직장경기부 신규 영입 우수선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군은 강재구(22·110m허들), 김송이(19·창던지기), 주현주(29·3000m 장애물), 김구용(25·마라톤), 이선주(25·1500m), 이정빈(19·5000m), 임영균(19·5000m), 박민희(19·5000m) 선수 등 8명의 선수를 새로 임용했다.
임용된 선수 중 강재구 선수는 지난해 대학부 1위를 했으며, 김송이 선수는 2012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던지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육상의 기대주이다.
신규 우수선수 임용에 따라 육상(11명), 테니스(4명), 궁도(1명), 보디빌딩(6명), 검도(3명) 등 총 25명이 괴산군의 명예를 걸고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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