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공무원 학습동아리 '우리말사랑'
우리말사랑 회원들은 이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우리말의 우수성과 올바른 사용방법을 전하고 더불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통신언어의 문제점을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교육했다.
더불어 회원들은 준비해온 간식을 학생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말사랑은 증평군 공무원들이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고 국어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 만든 학습동아리로 현재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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