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홍보대사 유색벼 재배 추진
괴산군 홍보대사 유색벼 재배 추진
  • 박우동
  • 승인 2010.05.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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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친환경농업군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실시해온 유색벼 논그림을 이번에는 2개소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색벼 논그림 예술작품 장소는 감물면 백양리와 문광면 양곡리로, 7필지 2.3ha의 면적에서 그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군은 총사업비 2천2백만원을 투자하여, 감물면 양곡에는 2.0ha의 면적으로 전통민속놀이를 주제로 그림을 완성시킬 예정이고, 문광면 양곡리는 0.3ha의 면적에 동식물의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현재 밑그림을 위한 유색볍씨 파종이 완료 되었고, 곧 벼를 해당 논에 벼를 심을 예정이다.

이번 논그림을 위하여 4가지 품종의 유색벼가 활용되면, 전년도보다 종류의 유색볍씨가 더 많이 활용 될 것이라 군담당자는 말했다.

친환경농업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위하여, 괴산군은 2년전부터 유색벼를 활용하여 논 그림을 그리기 시작 하였고, 미디어매체를 통하여 전국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괴산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러한 홍보효과를 알게 된 전국지방자치 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통하여 유색벼 논그림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앞으로 경쟁에서 앞서 나가려면, 다양화와 대형화, 차별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전년도 보다 더 복잡한 유색벼 논그림을 통한 예술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군은 유색벼논그림이 형태가 나오는 8월말부터 사진작가 및 동호회원 사진촬영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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