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18일 오후 4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근로자 74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 안전보건팀 이찬행 팀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이 팀장은 희망근로자들에게 사업장 재해사례 및 희망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안전보건관련 수칙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희망근로자들은 “교육을 통해 사업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희망근로자들이 사업기간동안 안전한 작업여건 속에서 건강하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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