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리초, 고구마 심기 공동체 행사 실시
이번 행사는 고구마를 심으며 스승과 제자 간, 교사와 학부모 간의 사랑과 신뢰가 돈독해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김주식 학부모회장은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하나 된 모습을 보니 마음 뿌듯하다”고 말했다.
황 교장은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고구마를 심고 가꿈으로서 스승의 고마움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질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된다”며 “아울러 학교와 학부모간의 교육 공동체 의식을 공고히 하는데 또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