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초,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체험
학생들은 이날 다문화꾸러미교육을 통해 몽골인의 옷을 직접 입어보고, 몽골인이 사용하는 그릇 등을 살펴보고, 만지고, 느끼는 활동을 체험하며 몽골민족을 이해했다. 또한, 세계 민속악기 영상물을 관람한 후 젬베와 우쿠렐레를 직접 연주하면서 다른 나라의 놀이를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송정화 보광초 교장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박물관 전시버스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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