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 치파오 입고 풍습 익혀
기모노· 치파오 입고 풍습 익혀
  • 이재근
  • 승인 2011.11.04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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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중, 다문화 체험교육 실시

감물중 학생들이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와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등을 입고 즐거워하고 있다.
감물중 학생들이 중국 전통의상
감물중(교장 이영기)과 괴산군 다문화지원센터는 4일 학교에서 '다문화 사회 이해와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를 듣고, 각 나라 전통의상 입어보기, 각 나라 전통음식 만들기, 각 나라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됐다.

이날 일본, 필리핀, 베트남, 몽골, 중국, 태국 등에서 이주한 다문화 여성 6명은 학생들에게 자국의 전통복장과 풍습 등 전통문화를 개하고, 학생들에게 일일이 자국의 전통복장을 입혀주며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자국의 전통장난감을 이용해 학생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펼쳤고, 자국의 전통음식을 조리해 학생들과 나누어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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