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햇무리 장학프로젝트 시상식
증평군이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실시한 제3회 햇무리 장학프로젝트 공모전 고등학생 부문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태산을 쌓자'라는 수기를 쓴 형석고등학교 최현민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생·대학원생 부문에서는 서울대학교 조준희 학생의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와 서울시립대학교 장지혜 학생의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책분야 고등학생 부문에서는 형석고등학교 강동호 학생의 '배움의 꽃봉오리 증평'이, 대학생·대학원생 부문에서는 서원대학교 신제호 학생의 '모두가 행복한 교육 만들기'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122개의 수기와 정책제안 등을 응모했으며 2차례의 심사를 통해 14개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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