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채소 직접 키워 드세요"
“무공해 채소 직접 키워 드세요"
  • 이재근
  • 승인 2011.05.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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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새마을부녀회, 상자텃밭 가꾸기 시행

증평군 새마을부녀회가 도심에서 무공해 채소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는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증평군 새마을부녀회가 도심에서 무공해 채소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는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증평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묘현)는 친환경 녹색공간 확충과 저탄소 녹색사회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녹색생활 체험 상자텃밭 가꾸기를 추진한다.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상추, 청경채, 쑥갓 등을 심은 직사각형 화분 안전 먹을거리 텃밭상자 50개를 증평읍 신동 신주공아파트 지역복지관에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김묘현 회장은 “정서적 환경생활 공간인 상자텃밭는 직접 무공해 채소를 키워 가족들과 먹을 수 있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실시하는 녹색생활 체험 상자텃밭 가꾸기는 도심의 옥상, 발코니, 마당, 골목길 등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먹을거리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전원적 정서생활과 자녀들의 생태환경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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