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여가활용공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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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원
  • 승인 2011.04.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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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소년 문화의 집, 프로그램 다양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생활과학교실에서 유소년 학생들이 작은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있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생활과학교실에서 유소년 학생들이 작은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있다.
괴산군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강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방과 후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청소년 문화의집은 생활과학의 작은 실험을 통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3∼4월 2개월간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생활과학 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나는 생활과학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상에서 본 것들을 놀이 같은 실험을 하다보니 과학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신나는 생활과학교실은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과학의 원리를 학생들이 작은 실험으로 배운다는 점에서 교육효과가 좋아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쉼터와 여가활용 공간으로 활성화 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의 집은 이달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나무 조각들로 동물과 사물을 만드는 나무공작 드라이(DIY)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월별로 ▲리본공예 교실 ▲누에나라 체험활동 ▲별새꽃돌 자연탐사과학관 체험 ▲가죽공예 교실 ▲나만의 꿈찾기 교실 ▲천연제품 만들기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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