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소년 문화의 집, 프로그램 다양
청소년 문화의집은 생활과학의 작은 실험을 통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3∼4월 2개월간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생활과학 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나는 생활과학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상에서 본 것들을 놀이 같은 실험을 하다보니 과학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신나는 생활과학교실은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과학의 원리를 학생들이 작은 실험으로 배운다는 점에서 교육효과가 좋아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쉼터와 여가활용 공간으로 활성화 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의 집은 이달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나무 조각들로 동물과 사물을 만드는 나무공작 드라이(DIY)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월별로 ▲리본공예 교실 ▲누에나라 체험활동 ▲별새꽃돌 자연탐사과학관 체험 ▲가죽공예 교실 ▲나만의 꿈찾기 교실 ▲천연제품 만들기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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