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7시 증평문화회관
지난 연말 개봉해 257만의 관객을 동원했던 심형래 감독의 영화'라스트 갓 파더'(12세 이상 관람가, 103분)가 31일 오후 4시와 7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상영된다.
'라스트 갓 파더'는 심형래 감독의 2번째 헐리우드 진출 영화로 1950대 미국에서 마피아 두목의 숨겨둔 아들이었던 영구가 조직의 후계자로 지목되면서 겪는 좌충우돌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미국의 유명 배우 하비 케이틀이 대부 역으로 출연했다. 심형래 감독이 주연까지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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