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주민과 함께 하기’ 좋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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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순
  • 승인 2011.02.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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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증평지사, 다양한 프로그램 만들어 실천

▲ KT증평지사 직원들이 증평장뜰시장을 찾아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 KT증평지사 직원들이 증평장뜰시장을 찾아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KT증평지사(지사장 박흥규)가 추진하고 있는 '증평주민과 함께 하기'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수년전부터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 활동과 자체봉사조직인 '사랑의 봉사단'의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KT증평지사는 올해부터 보다 구체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

KT증평지사가 새로 실천하는 프로그램은 재래시장 장보기, 지역 농·특산물 구입하기, 지역 업소에서 이·미용 및 목욕하기, 개인적인 외식과 모임은 지역 음식점이용하기, 업무관련 고객과의 식사는 반드시 지역 외 음식점 이용 금지, 지역행사 참여하기, 증평지역 주소 갖기, 1사 1촌 활성화, 지역 장학사업 동참 등이다.

이밖에도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방역 초소 자원 근무, 각 단체 및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통신비 절감방안 설명회 등도 실시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흥규 KT증평지사장은 "현재 가족들이 출퇴근 거리인 청주에서 거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증평지역 내 거주지를 마련해 증평지역 주소 갖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올 한 해 통신품질 고도화를 통한 수준 높은 IT 세상 만들기에 역점을 두는 한편, '증평주민과 함께하기' 프로젝트도 활성화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KT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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