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 가져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 가져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4.03.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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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20년간 약 85억원 지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8(),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로부터 도내 학교와 교직원이 사용한 교육사랑카드의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하여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총 8명이 참여하였다.

도교육청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간 충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으로 난치병학생 1,067소외계층학생 32,484우수인재 4,716명 등에게 약 85억을 지원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내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2003년부터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와 신용카드 이용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교육사랑카드 사용금액의 0.6%~1%를 학생복지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올해 조성된 금액은 97,338만원으로 난치병 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학생지원 등 학생복지사업에 전액 사용예정으로,

올해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난치병 치료비 지원으로 5,000만원이 지원되며, 우수인재 육성과 소외계층(위탁가정(소년소녀가장)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씩을 지원된다.

박종한 재정복지과장은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학생 복지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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