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채움 활용을 위한 학교 현장 밀착 지원
충북교육청, 다채움 활용을 위한 학교 현장 밀착 지원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4.03.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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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움 선도교원 112명 위촉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6(), <2024년 다채움 선도교원> 위촉하고, 다채움 선도교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다채움 선도교원>은 다채움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 및 활용을 제고하고, 학교에서 활용이 본격화된 다채움을 상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고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학교급교과전문성 등을 고려해 112명을 위촉하고, 구축 지원팀 연수 운영팀 콘텐츠 개발팀 3개 팀으로 구성해, 2025228일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구축지원팀은 다채움 2단계 고도화를 위한 현장 요구 분석제안, 다채움 기능 테스트 등 다채움 구축을 지원하고, 연수 운영 팀과 콘텐츠 개발팀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활용 연수 및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발대식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공감동행미래 키워드로 나누는 <다채움 토크콘서트>를 통해 선도교원의 역할을 모색하고, 2부에서는 다채움 고도화 현안을 논의하고 선도교원의 연간 활동 일정 등을 공유했다.

다채움 선도교원 김태호 교사(청남초등학교)다채움 내에서 편리하게 수업 설계가 가능한 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동료 교원들과 함께 더 나은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선도교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채움 선도교원 김수민 교사(일신여자중학교)학생의 학습 활동 이력을 누적관리하고, 학생의 비인지적 영역까지 진단하고 상담 연계를 해줄 수 있다는 점은 기존의 에듀테크 서비스와 확실히 다른 다채움만의 차별점으로 학교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좋은 사례를 제공하고 싶다.”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일선 학교에서 다채움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교육 활동에 다채움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선도교원이 학교 현장 가까이에서 밀착해 지원해 달라.”, “도교육청도 교원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다채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선도교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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