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화재 위험 높은 ‘봄철’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증평소방서, 화재 위험 높은 ‘봄철’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4.03.04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충북 도내 최근 5년간(’19~’23) 봄철(3~5) 기간 연평균 화재 발생건수는 459(30.6%)으로 겨울철 538(35.9%)에 이어 2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에 소방서는 건설 현장 화재안전 강화 요양원 등 노유자시설 화재 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 강화 화재예방 홍보·교육 특수시책 추진 등 맞춤형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김혜숙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빈틈없는 예방대책 추진으로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