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콧노래 15초 만들기 이벤트 진행
충북교육청, 콧노래 15초 만들기 이벤트 진행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4.02.21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활동의 즐거움을 나만의 콧노래로 표현해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충북형 몸활동 2.0어디서나 운동장*’교육가족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21()부터 329()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콧노래 15초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어디서나 운동장: 교실·운동장·체육관·가정 등에서 교육공동체가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어디서나 몸활동에 참여하여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활동

<콧노래 15초 만들기 이벤트>일상생활 속 틈새 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게 운동하면서 즐거운 느낌을 흥얼거리면서 나만의 노래로 표현한 것을 차원 발전시켜 다 함께 움직이며 즐기는 음악으로 보급하여 질적 성장을 통한 몸활동 안착화 및 일반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여 방법은 몸활동과 어울리는 반복되는 리듬인 콧노래를 15초간 개인 목소리로 핸드폰에 녹음하여 북교육청 페이스북 채널 추가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링크된 <구글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콧노래는 맨손체조, 걷기운동, 조깅 등의 몸활동 시 즐거움과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클래식, 재즈, , 힙합, 발라드, 국악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로 표현한 창작물이면 모두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페이스북에 콧노래 15초를 남긴 출품작을 도교육청 내부 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해 향후 교육청 공식 SNS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흥준 공보관은 “2024년 주요 정책 사업 중의 하나인 <어디서나 운동장>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해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다.”라며, “대부분의 어린이나 어른들은 작곡이 어려운 일이지만 즐거운 운동을 하면서 흥얼거리는 즉흥적인 콧노래는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민과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프로그램은 맨손체조 영상을 활용한함께해유학교별 자체 계획으로 추진하는 걷기와 달리기인움직여유저체력, 비만학생 대상의 건강체력교실인 건강해유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인성장해유로 구분하여 운영시간, 운영주체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은 학교의 여건과 특수성을 반영하여 단위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