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월 2일(금) 오전 10시 증평읍 도안면 송정1구 마을회관에서 설날을 일주일 앞두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농촌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
를 갖었다.
증평농협은 1월 말 고향주부의 나눔 행사에 연이어 농가주부에서도 증평농협에서 지원한 쌀 100kg을 이용하여 만든 떡국떡을 증평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송숙희) 회원들과 증평농협 ·증평군지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포장 했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맞아 농촌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배종록 조합장은“매년 하는 행사이지만 봉사를 할 때 마다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이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항상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 회원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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