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유전자 화장품이 일반 화장품과 뭐가 다른가요?

일반 화장품의 개념은 인삼이나 식물성 성분의 추출물이나 엑기스를 배합하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방화장품의 경우 무조건 피부에 순하고 좋을 거라는 의견이 많지만, 사실 한방화장품이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한방 약재성분들의 추출물을 함유한 것으로 한약이 몸에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듯이 특정성분으로 인해 피부에 잘 맞지 않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한계입니다.

그에 비해 유전자 화장품은 피부 속 4만개의 유전자를 분석한 후, 피부에 부작용이나 독성을 유발하는 성분을 미리 배제하고, 주름이나 피부재생, 미백 등 노화를 억제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성분만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리 추출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유효한 성분을 고농도로 사용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전혀 없고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홍삼이 피부에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영양크림 1병에 1~2뿌리 이상 넣게 되면 홍삼의 냄새와 색상 또한 홍삼의 특정성분이 과다하여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성분이 유전자에 어떠한 영양을 주는지 근본적인 매커니즘을 밝혀내는 앞선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일반 화장품보다 확실한 효과를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증평 피부사랑 ☎ 838-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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