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와 대전건축사랑봉사단(단장 김병오)은 구랍 30일 증평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12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증평 지역 독거노인 가정 등 20개소에 전달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대전건축사랑봉사단 측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와 대전건축사랑봉사단(단장 김병오)은 이웃 사랑 실천으로 철도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친환경교통수단인 철도이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연말연시 코레일 사랑나눔 캠페인 실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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