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9일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종합훈련 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9월 7일 증평읍 소재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실시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에 대비해 사전 훈련 내용 검토 및 임무 숙지를 위해 실시 됐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지휘ㆍ통제 ▲각 통제단 부별 임무숙지 ▲재난상황 대비 가상 시뮬레이션 구상 ▲유관기관 통합지휘조정 ▲비상 경고 계획 이행 ▲무전통신ㆍ상황전파 요령 점검 등이다.
서 관계자는 “도상훈련은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훈련 성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반복적은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소방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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