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지난 6일 청주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괴산소방서 대표 괴산어린이집과 연풍초등학교가 나란히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119소방동요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유치부 12개팀과 초등부 11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괴산소방서 대표 괴산어린이집 이은주 지도교사와 원생 16명은 ‘119송’소방동요를 불러 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연풍초등학교 윤종식 지도교사와 학생 24명은 ‘[창작곡]지켜줘요 안전! 지켜줘요 우리의 꿈!’ 소방동요를 불러 은상을 차지했다.
김상현 서장은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쌓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