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안순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 및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을 활성화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며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을 목적으로 △지역 내 관련 기관 간 연곌ㄹ 통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지원 △학교 정기 현장지원 △더봄학생 선정 및 지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교육 및 연수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안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괴산증평 관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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