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소는 최근 우리나라에 신종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다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환자 발생의 예방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시설 중심 집중 예방홍보활동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신종플루 예방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를 습관화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 옷으로 가려야 한다. 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평소 허약한 체질이나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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