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 이뤄낸 ‘만학의 결실’
열정으로 이뤄낸 ‘만학의 결실’
  • 이웅재
  • 승인 2010.12.20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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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노인대학 44명 졸업생 배출

1여 년간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했던 노인대학이 만학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 44명을 배출했다.

15일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회장 이정수)는 괴산읍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강의실에서 임각수 괴산군수와 관내 기관 단체장 졸업생 가족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괴산군 노인대학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배움의 열정으로 만학의 결실을 맺은 44명의 졸업생들의 졸업증서 수여식과 노인 강령낭독 회고사 축사 가족들과의 기념 촬영 등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44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3월 11일 입학식 및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날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강의실에 모여 ▲사회문제, 국제문제 등 국내외 정세교육 ▲유명교수 및 전문 강사의 주제별 교양교육, ▲짚풀 공예 서예 한문 등 기능습득 교육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의 이론 및 실습 등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배움의 열정으로 만학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은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충만해 있다.
배움의 열정으로 만학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은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충만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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