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정 나누면 행복해요"
25명의 회원들로 운영되고 있는 여성회관 노래교실은 올해 초부터 매월 1회씩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담소도 나누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는 “예전에 후원받은 노래방기기가 낡고 업데이트가 안돼서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노래봉사팀에서 새 노래방기기를 후원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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