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는 제3회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된 박람회에는 총 3,844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박람회는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상담, MBTI 성격유형검사 등 온라인 메타버스 박람회는 물론 지난 6일 인삼골축제장에서 청소년상담포차, 증평사회복지박람회 체험부스 등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학부모 투표를 실시해 모바일쿠폰 등의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윤은미 센터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해위기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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