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하는 행복한 오성밴드 공연
- (교장 서재원)에서 7월 13일(수) Dream Stage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버스킹’이 열렸다.
- 날 행사에는 학생들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밴드 동아리인 ‘오성밴드’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솜씨를 뽐냈다. 지현우 학생(괴산오성중2)의 ‘고백’을 시작으로, 지현우와 김진소 학생(괴산오성중2)의 듀엣곡 ‘사랑했나봐 ’등 총 9곡의 노래가 불려졌다. 뿐만 아니라 은시호 학생(괴산오성중3)도 경쾌한 드럼연주로 날 교정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 행사는 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참가 신청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연 분야는 노래, 기악, 춤, 나의 꿈 발표 등 다양하다.
- 참여한 장연주 학생(괴산오성중2)은“그동안 시험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친구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 방학 전에는 마음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학생들을 위한 이런 알찬 공연이 있어 참 좋았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끼와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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