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만㎡ 부지에 정규 18홀 갖춰 -- 루지, 수상레저스포츠 가능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로 지정된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에 조성된 블랙스톤 벨포레CC가 지난 5일 공식 오픈되었다.
69만㎡ 부지에 정규 18홀을 갖추고 있다.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598m 두타산 자락의 아름다운 숲과 원남저수지가 배산임수를 이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축구장 425개, 여의도 보다 넓은 304㏊의 광활한 면적으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휴양리조트로 골프장을 비롯한 루지, 수상레저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목장, 산책로, 콘도, 클럽하우스,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워터파크와 연수원, 농촌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면 중부권 최고의 휴양 리조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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