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아이쿱생협의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이 2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쌀(514포)과 라면 7200개를 괴산군에 기탁했다.
물품 기탁식은 지난해 연말 괴산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이차영 군수와 강석호 괴산자연드림파크 대표, 김균섭 괴산클러스터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씨앗재단은 아이쿱생협 조합원이 출자한 공익법인으로,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쌀·라면을 후원해 오고 있다.
한편, 아이쿱생협이 지난 11월에 문을 연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식품 생산과 유통, 소비가 집약된 관광체험시설로 괴산군에 31만평 규모로 조성됐다.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 먹거리 생산뿐 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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