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원 어치 쌀·라면 괴산군에 기탁
2000만 원 어치 쌀·라면 괴산군에 기탁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1.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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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씨앗재단이 2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쌀과 라면을 괴산군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강석호 괴산자연드림파크 대표, 이차영 군수, 김균섭 괴산클러스터 대표
씨앗재단이 2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쌀과 라면을 괴산군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강석호 괴산자연드림파크 대표, 이차영 군수, 김균섭 괴산클러스터 대표

 

아이쿱생협의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이 2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쌀(514포)과 라면 7200개를 괴산군에 기탁했다.
물품 기탁식은 지난해 연말 괴산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이차영 군수와 강석호 괴산자연드림파크 대표, 김균섭 괴산클러스터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씨앗재단은 아이쿱생협 조합원이 출자한 공익법인으로,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쌀·라면을 후원해 오고 있다.
한편, 아이쿱생협이 지난 11월에 문을 연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식품 생산과 유통, 소비가 집약된 관광체험시설로 괴산군에 31만평 규모로 조성됐다.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 먹거리 생산뿐 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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