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소년 농촌체험활성화 지원
증평군은 농촌교육농장 청소년체험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농업·농촌 가치 인식 및 농촌관광 소득원 다각화에 나선다.
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송영희전통담금(고추장, 된장) ▲양가네농장(토마토, 딸기) ▲미가원(쌀을 이용한 음식) ▲정안체험마을(농경체험, 문화체험) ▲피어나농장(부추, 의상디자인) 등 5개 교육농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체험활동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자유학년제 및 체험학습에 대응하여 단순한 체험이 아닌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4회 실시된 농촌교육농장 청소년체험활동에는 모두 8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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