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점핑(대표 유정란)은 14일 군내 아동들에게 써달라며 60만 원 상당의 키즈카페 1시간 무료이용권 200매를 증평군에 전달했다.

조이점핑은 증평읍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이며, 트램펄린(방방이), 파티룸, 블록방 등을 갖추고 있다.

증평군은 키즈카페 무료입장권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조이점핑 유대표는 “많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분기별 100매씩, 연간 400여 매를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