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 당부
증평군은 22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식품 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500여 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대한 주요 내용 설명과 위생 시책 등을 교육하고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4~6월은 일교차가 커 식중독 환자가 급증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확보와 업주 스스로가 위생상태를 진단해 식중독 없는 식품안전지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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