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보호구역 내 21개 업소 대상
증평군은 24~30일 5일간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 업소 등 21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관계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6명 등으로 3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무등록(신고)·무표시·원료 식품 등의 사용 ▲부패·변질 등 원료 사용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로 개선 조치하고, 중요 위반 행위가 적발된 경우는 관련법에 따라 시설개선명령 및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한편, 증평군은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2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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