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김재성)는 대한노인회가 실시한 전국 시·군 경로당활성화 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증평군지회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5개 시·군 노인지회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지난 1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년도 대한노인회 정기총회에서 표창패를 수상했다.
대한노인회는 전국 245개 노인지회를 대상으로 경로당지원 프로그램 수, 회원 수, 홍보활동, 타 기관과의 연계사업 및 협력체계 등의 항목에 대한 점수를 기준으로 사업평가를 실시했다.
증평노인지회는 그간 실버 건강 체조, 건강 손 마사지 등 경로당 73개소에 여가프로그램 지원 및 각종 기관단체와 경로당과의 특화사업 연계 등의 사업을 추진해 경로당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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