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옥 씨, 도안면 이장협의회장 선출
최병옥(61·사진) 씨가 증평군 도안면 이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도안면이장협의회는 지난 2일 도안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도안면이장회의를 열고 도안면이장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최 회장은 “지역발전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해 도안면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도안면 노암3리 이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증평군이장연합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행정과 주민들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면서 주민복지증진에 앞장서 왔다.
한편, 도안면이장협의회는 사무국장에 연준흠(석곡2리) 이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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