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전통음식,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 이승훈
  • 승인 2014.12.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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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명덕초, 조리 체험 학습 실시

괴산명덕초 6학년 학생들이 흑미땅콩단자를 만들기 위해 볶은 땅콩 분태를 이용해 단자에 넣을 소를 만들고 있다.
괴산명덕초 6학년 학생들이 흑미땅콩단자를 만들기 위해 볶은 땅콩 분태를 이용해 단자에 넣을 소를 만들고 있다.
괴산명덕초(교장 이상희)는 전통식문화에 대한 지식과 우수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교내 식생활관에서 5·6학년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전통식문화 조리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조리 체험에 5학년은 천연색소와 견과류로 삼색강정을, 6학년은 수제 양갱과 흑미찹쌀가루와 볶은 땅콩 분태(잘게 다진 것) 등으로 흑미땅콩단자 등을 직접 만들었다.

김상국 교감은 “이번 체험을 통해 전통 식생활문화가 정착되고 올바른 식습관 함양으로 학생들의 식생활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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